NFC관리번호 이용한, 편의점 안심신고망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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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4-06-16 | 조회수 | 7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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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관리번호 활용, 편의점안심신고망 구축 - 심야시간 편의점 강·절도 예방과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검거 체계 구축 - □ 순천경찰서(서장 우형호)는, 심야시간 때 강․절도 등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편의점에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 관리번호를 활용한 편의점 안심신고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무선다이얼시스템은 사용자의 사소한 실수 등으로 90%이상이 오인신고 등 문제가 많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순천에서 영업중인 편의점 136곳에 NFC칩 스티커 및 사용설명서 배포 완료하였습니다. 편의점 안심신고망은 편의점 정보를 입력한 NFC칩 내장 스티커를 가게 내 필요한 장소에 부착해 두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112로 자동으로 신고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초기 스티커 제작비 외에는 별도의 유지비용이 없고 사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오작동이 거의 없어 경찰력을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주소나 지역정보와 연계된 업소별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112신고시스템에 입력과 관리번호지도를 제작하여 파출소 및 순찰차에 비치해 범죄피해 신고접수 시간을 최소화하고 도착시간을 단축 신속한 경찰출동과 범인검거가 가능하도록 NFC와 연동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방범효과가 입증되면 금은방, 여성안심구역, 원룸밀집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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