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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독일 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 길거리응원 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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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06-14 | 조회수 | 10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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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 길거리응원 대비 "안전관리 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경찰청은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 대 토고 전을 앞두고 펼쳐질 길거리응원이 질서정연한 가운데 전국민의 축제로 자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 및 경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길거리응원 경비대책은 첫째 행사주관사 및 응원단과 사전에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자체질서를 유지하도록 촉구하고 둘째 행사장을 바둑판식으로 블록지정하여 인파분산을 유도하고 비상통로를 확보하도록 조치하며 셋째 행사종료후 다중이 일시에 퇴장하는 것에 대비 군중해산 중간중간에 경력을 배치 완충역할을 하도록 하며 넷째 행사장 주변 진출입로에 교통을 배치하여 혼잡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을 최대한 확보 환자발생등 돌발상황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또한 경찰은 2002년 월드컵 혼잡경비의 사례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혼잡경비 실무메뉴얼을 발간하여 일선 경찰서까지 배부하였는데 그 내용으로 혼잡경비 유형별 단계별 조치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도 수록하여 현장에서 근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 길거리응원에도 적용하여 길거리 응원 안전관리 및 경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담 당 : 경비국 경비과 총경 임승택 (02-313-0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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