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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 항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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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영찬 | 등록일 | 2008-08-22 | 조회수 | 787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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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어젯밤 단속에 관하여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밤 10시 15분경 제가 장약국 사거리에서 신호위반을 하여 목포삼학 이라고 적어진 경찰차에 적발이 되었는데 사람인지라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고 한번 봐주라고 했는데 경찰관이 그건 안되고 2만원짜리 하이바 안쓴걸로 스티커발부를 한다길래 잘못한것 다 인정하고 위반안할테니 한번 봐주십시요라고 하니까 비웃는것도 아니고 염장을 질르는것도아니고 하는 말씀이 그럼 신간편하게 6만원짜리로 끊겠다네요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비웃는 표정으로 2만원짜리 끊고 있으니까 가만있으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위반한게 잘못이고 하지만 어느누가 딱지를 발부받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냥 차에타서 한번 스티커를 봤는데 6만원짜리네요 2만원짜리 끊은다는 말을 하지말던가 어차피 정식으로 끊을꺼면서 비웃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사람 데리고 뭐하는건지 하루지나 딱지를 보니 또 열이 오르네요 위반한 사람이 잘못이란거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다른 단속시 이런기분 생기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경찰관 이름이 박내정씨인가 해깔리네요 하지만 삼학파출소 차였던것은 분명합니다 나름 올렸지만 바쁘신데 죄송하구요 수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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