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제 5호 태풍 메아리 피해 농가 복구 지원

- 태풍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지원, 공감치안 실시 -

○ 전남경찰청(청장 임승택)에서는

  - 제5호 태풍『메아리』로 피해를 입은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소재 피해농가 3농가 비닐하우스 6동(딸기 1, 카네이션 2, 메론 3), 면적 5,115㎡에 대해 철재 및 비닐 철거 작업에 재난관리부대 1개 중대(100여명)를 해남군에 이어 이틀간 지속적으로 투입, 피해복구 지원에적극 나서고 있다.

  - 유관기관과 협조, 앞으로 다가올 태풍 및 장마·집중호우에 대비, 피해예상지역에 대해 합동 점검 및 예방순찰 강화 등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각종 상황에 대해 조기 전파로 사전 대처 및 피해예방에 주력 할 것이다.

  - 향후 재난관리부대(3개 중대)를 피해지역에 집중 투입, 피해 복구 적극 지원 및 풍수해 등 관련 매뉴얼에 의거 인명구조 등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경비교통과 경정 박종열(062-607-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