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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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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님 | 등록일 | 2009-06-13 | 조회수 | 309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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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찰서장님과 경무계장님, 강진경찰서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의경으로 군복무중인 조지웅이경의 어머니입니다 얼마전 국가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아들을 보내주셔서 아들과의 긴 만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들은 늘 강진경찰서에서 군복무하게 된것을 감사하며 만족해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보내주심을 감사하며 조용히 보내다 들어갔습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제가 이곳의 문을 두드리게 된것은 경찰서장님께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혹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아들의 신앙에 관해 상담을 하고 부탁드리고 싶었답니다. 편지를 드려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아들에게는 비밀로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아들은 엄마나 아빠가 나서는걸 제일 싫어 한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면회도 오지 말라고 하네요. 면회와서 부모님과 나가게 되면 자기대신 다른 동료가 자기일을 해야하므로 다른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서장님과 전화상담은 어렵겠지요? 이글을 올리면서도 약간 두려운마음이 드네요. 아마 경찰서라는 이미지가 저에게는 참으로 어렵고 조심스럽기 때문인가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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