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이가 엄마한테 꾸중을 듣고 오전에 집을 나가 저녘 늦게까지 집에 들어지않아 여기저기 찾아 다녔지만 성과없이 장성읍내만 헤메고 다니다가 혹시하는 마음에 장성읍 파출소에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근무하시던 장대근 경위님을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과 관제센터에 계신 박재형(?)경찰관님이 백방으로 신경을 써주셔서 제 아이를 무사히 빨리 찾게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이렇게 글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 경찰관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