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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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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영순 | 등록일 | 2004-08-18 | 조회수 | 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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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서장님께 올린 글의 답변 잘 읽었습니다. 실낱 같은 희망 걸고 보낸 저의 글 담당자를 바꿔주신다고 할 정도로 관심 가져주셨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감지되지 않군요. 전 이번 사고처리 과정을 보고 심한 불만과 함께 모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장님이나 전남지방경찰청장님이 시원한 답변을 주시지 않는다면 검찰이나 청화대에까지 탄원을 드릴 작정입니다. 또는 방송국에까지 저희 가족의 억울함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제발 성의있고 동의할 수 있는 답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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