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주 경찰서장 김두만 입니다 강영순님께서 보내주신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우선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 아버님과 또한 그러한 고통을 같이하는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교통사고라는 것이 대부분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기 마련이고 또 그러한 구분을 명확히 하고저 우리 경찰을 필요로 하는것인데. 가족들에게 여러가지 의구심을 갖게 해준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강영순님의 글을 읽어보니 억울한 면이 많고 의구심을 일으킬만한 사항들이 많타는 것을 느꼇습니다. 따라서 이사건은 담당자를 교체해서라도 제반 사항을 재수사하여 의구심이 없도록 명확히 처리하겠습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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