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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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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멋있는 경찰관을 칭찬하여 줍시다.
작성자 지득원 등록일 2012-04-02 조회수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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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중학교 배움터 지킴이 지득원 입니다.

매일 아침 등교시간대 정문에서 학생 선도부들과 함께 2010년 4월부터 학생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3월초부터 경찰관 한분이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하이파이브 운동을 시작하기에 왜! 경찰이 등교학생들까지 관여하지 하는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날이 갈수록 학생들의 호응이 좋고, 이제는 등교길에 경찰관이 없다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인에 일상 업무도 힘들 터인데 휴일에도 관계없이 매일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이파이브가 남악중학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의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해군에서 재복을 입고 35년간 생활터가 이제는 정년을 하고 2010년부터 남악중학교 배움터지킴이로 일하고 있지만, 봉급을 받는 공무원으로서 본인의 근무시간이외에 일관되게 다른 업무를 추진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보기에 칭찬하여 주고 싶습니다.



2012.4.2.

남악중학교 배움터 지킴이 지득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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