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는 친구와 함께 여행사를 통해 광양매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광양매화축제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구례 산수유마을로 이동을 했습니다.
구례에 가서야 제가 음식점에 아이패드를 놓고 온 것을 알았습니다
부랴 부랴 음식점에 전화를 했으나 본적이 없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완전 토요일 일요일은 눈물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줄 일요일에 광양경찰서 경찰관님께 전화가 왔고
다행이 아이패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찾아주신것도 너무 너무 감사한대, 아이패드를 돌려주는 과정 또한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친철히 택배를 통해서 보내주셨고,
꼼꼼하게 포장까지 해주셔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편지까지 완전 저는 감동했습니다.
편지내용에는 아이패드를 찾게된 과정과 앞으로 매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아이패드를 잃어버린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감동감동)
아무리 경찰분이라고 하셔서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실수가 ~~~~(감동감동)
태어나서 이렇게 고맙고 감사한 일이 있는지,
택배로 보내주시기전부터 친절한 문자에 배려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