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체국 직원 격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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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흥경찰서 | 등록일 | 2009-05-20 | 조회수 |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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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공을 세운 녹동우체국 직원 신경화(41, 여)씨에게 감사장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고흥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전화금융사기범들에 속아 계좌번호를 입력하기 위해 우체국을 찾은 주민 김모씨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는 순간 발빠른 대처와 신고로 600만원의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김학중 경찰서장은 신경화씨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의심나는 현금인출기 조작사례 등을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도일보/ 고흥 장만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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