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 담양경찰서
  • 민원창구열린게시판열린게시판
  • 이곳은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답변이나 조치가 필요한 각종 민원 또는 신고사항은 화면 상단의 신고민원 포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통합 원칙에 따라 모든 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된 '신고민원포털' 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이곳은 공개된 장소로 욕설, 허위사실, 음란표현, 비방, 명예훼손, 광고성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 계좌번호등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보기
세가지 유형의 사람
작성자 구민정 등록일 2004-07-08 조회수 385
첨부파일  

덴마크의 철학자 케에르케고르
인간의 수준을 세가지로 구분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세가지 삶의 수준을
집 모양비유했다.

첫째, 지하실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
- 대체로 지하실창고사용한다. 그 속에는
먼지도 있고 거미줄도 있다. 그 외에도 온갖
잡동사니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곳이 지하실이다.
이러한 수준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는가?
그저 육신 쾌락만을 추구하며 남들이 보기에도 추한
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다.

둘째, 거실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
- 손님이 오면 거실에 모신다. 따라서 거실은
대체로 에게 보이기 위해서 잘 꾸며 놓는다.
이러한 삶은 자연적으로 외모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실속은 전혀 고 오직 허영스러운 치장만으로
부족함채우려는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셋째, 침실 수준의 사람
- 침실에게 보이기 위한 곳이 아니다.
그렇다고 지저분한 지하실이나 꾸며진 거실과도 다르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곳이 침실이다.
자신의 현재모습솔직하고 편안하게
내보이며 타인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이 유형이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삶살아가고 있는지?
어느 수준을 살아가는지?
되는 대로 쾌락만

 

목록보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