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제7회 범죄예방골든벨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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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8-01 | 조회수 | 3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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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청장 강성복 은 2일 전남지방경찰청 남악홀에서 제7회 범죄예방 골든벨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중학생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경쟁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교육청관계자, 학부모, 교사, 학생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복 청장은 이날 환영인사를 통해 “아이들은 장난으로 던진 돌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못한다. 우리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장난도 범죄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며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이스북 가기 골든벨 결선대회에 앞서 전남경찰청 홍보단에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댄스·뮤지컬·마술공연으로 흥겨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본격적인 골든벨 퀴즈대회가 시작돼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참가학생과 관객의 긴장감이 함께 고조됐으며, 정답이 발표되는 순간 탈락의 아쉬움과 생존의 환호성이 교차했다. 이날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윤성하 순천 연향중 2년 학생 등 성적우수자 3명에게는 전남지방경찰청장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 참가자 50명 전원에게는 2박3일간 청와대·서울청·판문점·롯데타워 등 국내를 연수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인 ‘범죄예방 골든벨’은 201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전남경찰청에서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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