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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2008-07-18 조회수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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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하였습니다.
저는 2003년12웕10일에 얼굴에 폭행을 당하고 합의를 해주지않아서 한달도 안지난 2004년1월4일 또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맞아서 억울하고 굴욕감을 느낀것도 있지만 더 억울한건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합의로 끝내 마무리 시켜버렸습니다. 저는 합의를 해주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직접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는 의사를 확실히 하셨습니다. 제가 합의를 해주지 않은 것은 상습적으로 위협을하고 이사건전에도 맞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3년 12월 10일에 가해자의 차에 태워져 여수진남종합운동장에 끌려가 구타를 당했고 제가 끌려가는 걸 본 제친구가 신고를 한덕분에 가해자의 차에 수배령이 내려져 파출소에가게 되었습니다. 여수동부지구대 파출소(061-663-0112)에서 조사를 받고 여수경찰서에 넘겨졌습니다. 담당형사는 조남재형사(개인정보이므로 관리자가 삭제)였습니다. 저는 2주의 진단서가 나왔고 합의를 안해준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합의가 안된걸로 끝난것인줄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해자에게서 벌금을 못물어서 감방갔다가 와서 두고보자는 협박전화와 미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조남재형사가 가해자의 학교선배이자 같은 동네에사는 사람이어서 친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해자의 지인이 도움을 줘서 합의도 안된사건을 합의가 된것처럼 일을 마무리 지어버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제가 일하고 있는 가게에 사장님이 안계신 틈을타 술을마시고 관계자출입금지구역인 곳으로 무단침입을 해서 사무실로 끌고가서 저를 폭행하였습니다. 제또래인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이들이 다 보았고 신고를해서 또다시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같은일을 반복되게 하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당해야 하는 것이냐고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해자는 저보다 나이가 11살이나 많은 사람이고 저보다 체격적으로도 월등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은 정신적인 고통을 느꼈고 위협이나 미행으로 인해 개인휴대폰조차 켜놓을수 없는 상황이고 전화번호를 바꾸어도 어떻게 알아내서 전화가 또 옵니다. 욕설은 물론이고 죽여버린다는 협박까지 합니다.
실제로 저는 세 번째 구타를 당했고 더 이상은 이런 고통을 당하고 싶지않습니다. 여수경찰서 조남재형사님은 제가 피해자인대도 가해자인마냥 대하였습니다. 사건이 거의 한달가량 지났는데도 자꾸외근나갔다 하시면서 피하시고 몰랐으면 몰랐을까 합의도 안해줬는데 어떻게 합의가 된걸로 일을 처리하시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조남재형사님이 이모든일을 다하셨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가해자에게 도움을준 사람이 일을 이렇게 만들었겠죠. 가해자의 입장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엊그제 1월4일인 일요일날 일하는 곳에서까지 여러사람앞에서 맞으니 더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씁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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