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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일 등록일 2003-12-24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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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경찰공무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광주에서 생활터전을 잡고 하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영일 이라는 사람입니다.
나주는 예로부터 우리전남의 중심지였으며 예전에는 무진 주의 심벌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 특산물로 시작하여 사람 인심 좋기로 유명한 나주를 올해에는 사업차 자주 내려갔었습니다.

하지만 !

2003년 10월 28일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 사거리에서의 한 사건으로 인하여 그처럼 평소 흡모해 오던 나주시를 솔직히 말해서 좋지 못한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실수가 있기 마련 아닐까요
길을 걷다가도 사람들끼리 흔히 부딪치기도 하고 어긋난 통행을 하기도 합니다.
하물며 자동차끼리의 사고라는 것은 우리주위에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실수와 잘잘못을 판단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경찰관 님들의 업무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운전 면허를 취득후 이제까지 많은 시간을 운전을 하여 왔었으나 하지만 10월 28일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 사거리에서의 신호위반의 사건은 처음으로 당하였습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 그에 따른 피의자나 가해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의 처리를 위해서 교통 경찰관 님이 있는 것이고요
사고 후 차가 저는 파손되어 광주에서 나주까지 일반 버스를 타고 나주경찰서까지 갔으며, 수차래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주 경찰서 교통 계에 근무하시는 모 경관 님께서는 한번도 연락을 취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완결한 후 2개월이 지난 12월 24일 최종적으로 신호위반자라며 벌금과 벌점 그리고 전과기록에 등록이 되었다며 저에게 통보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 전화 역시 너무도 불성실하게 하였으며 불만이 있으면 법대로 하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서도 사업상 바쁨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나주경찰서로 방문하여 진술서를 여러 번 썼습니다.
하지만 1회에 있어서는 진술서를 그리고 2회에 있어 피의자 신문조서를 꾸몄더군요
피의자 신문조서에 있어서 모 경관 님은 저에게 그냥 진술서일 뿐이라고 유도하여 피의자 신문조서를 꾸몄으며 지장까지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피의자 신문조서라는 것이 저는 신호위반이라는 확인서 라더군요
모든 것은 사고처리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신호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알려주는 것이 당연하며 그것이 경찰공무원님들의 의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속적으로 노력한 끝에 11월쯤 목격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사실을 경관 님에게 알렸었구요?
하지만 저의 그러한 뜻을 무시한 체 그경관님은 연락도 주지 않은 체 사건을 종결하고 2003년 12월 24일 성탄절 선물로 오전 9시경 저에게 매우 불성실하게 통보하여 주더군요.

많은 업무와 계속적으로 싸이는 사건처리에 있어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사건을 알리는데 이렇게 소홀할 수 있습니까?


존경하는 나주 경찰서장님 !

이미 종결된 사건에 있어서 사건처리의 결과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특수한 무술을 익힌 사람은 보통의 사람에게 절대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무술을 익힌 사람의 의무이며 자세입니다.

교통 경찰관 님은 교통사고처리에 있어 지식을 습득하였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지만 저 같은 보통의 시민들은 그러한 사고 처리와 방법에 있어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사건을 담당한 경관 님은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의무와 자세를 갖추신 분일까요?
이러한 저의 심정을 말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교통 계로 전화하였으나 담당자인 경관 님은 말하기도 싫으며 법대로 하라는 냉정한 말을 듣고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솔직히 화가 납니다.
아니 정말 분노가 생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으로 그분의 반성을 듣고자합니다.

저는 사건결과에 대한 항의 및 진정서를 작성하여 검찰청에 다시 수사를 의뢰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건처리와 결과의 보고에 있어 너무나 잘못되고 불성실한 점에 대해서 저는 나주 경찰서 교통 계 2003년 10월 28일 오후 11시 나주 금천면 오강리 사거리의 교통사고 담당자인 경관 님에게 정중한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위 사건 처리가 너무나 잘못 처리되어 억울하오니 엄히 조사하시어 사건처리에 있어 불성실한 경관 님을 문책하여 주세요.

내일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모두가 즐겁기만 하는 성탄절날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경관 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2003년 12월 성탄절 전날에 한 시민이 나주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나주경찰서장님 및 모든 경찰관 님에게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주)마스터 서포터 사를 운영하는 대표 조영일 입니다.
저의 사고 담당자이신 나주 교통계소속이신 경관님의 성함은 적지않겠습니다.
몇가지 정보만으로도 그분의 성함을 알 수 있을것이라 판단되어 저의 정보를 적어 드립니다.
나이는 31살이며 주거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53-20번지입니다.
차량번호는 광주 72가 9971이고, 2003년 10월 28일 오후 11시 나주 금천면 오강리 사거리의 교통사고 피의자입니다.

연락처 062-227-9577
227-9578
핸드폰 017-601-9961
이 메일 hapkifamily@hapkifam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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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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