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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한「운수업계(시내버스·택시)와의 MOU」체결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3-05-01 조회수 1011
첨부파일 첨부파일 크기변환_IMG_5095.JPG   
□ 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는
○ ‘13.4.30(火) 14:00~15:00 여수경찰서에서 여수시 시내버스· 개인택시 운수업체인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여수개인택시1지부, 2지부와 ’실종아동, 치매노인, 가출인의 조기 발견과 강력사건 범인의 조기검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협약으로 실종자와 강력사건 발생시, 경찰에서는 협약을 체결한 회원들의 휴대폰으로 사건 개요와 대상자의 인상착의 등 에 대한 정보를 전송하고,
운수업체는 이 정보를 토대로 실종자·범인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수사상 필요한 범위에서 차량 블랙박스 자료를 확인케 함으로써 신속한 사건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재윤 여수경찰서장은, “시민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협력자로서, 시내버스와 개인택시 기사분들이 안전한 여수 지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협약 체결 업체 관계자들도 향후 경찰과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 향후 여수경찰서와 여수시 운수업계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협력 체제를 구축, 유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한「운수업계(시내버스·택시)와의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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