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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 해결의사는 없고 미안하다면 그만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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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병숙 | 등록일 | 2009-09-11 | 조회수 |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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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엊그제 서장님께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답변을 봤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쪽입장에 대한 변명을 듣고자 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단순히 업무상 그렇게된걸 이해해달라, 죄송하다, 재발방지위해 노력하겠다,,,,이게 뭡하는 겁니까? 그간의 상황을 소상히 파악해서 시정하고 바로잡아 저의 피해를 해결을 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전 그분(목포경찰서 이내형형사)때문에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소까지한건 지금까지의 인간적인 배려와 믿음을 깨버리고 도망가버린 피의자에 대한 괴씸한 마음과 제가 처한 힘든 상황을(금전적) 좀 이겨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편파적인 수사(잡으러 온다느니, 윽박지르듯 사건종결종용)로 인한 정신적피해와 물질적피해(피의자에게 본인이 갚으라고 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모르쇠로 일관)를 줬으면서 한마디 사과나 미안한 맘도 없고 전화조차 피하고 있습니다. 대체 수사하셨던 경찰관께서는 피의자와 어떤사이길래 나한데 그런식으로 피해를 주시고는 모르는척하십니까? 나는 충주시민이고 피의자는 목포시민이기때문에 자기지역시민이 피의자지만 더 중요하다 생각하신겁니까? 이런식으로 홈페이지상의 미적지근한 사과한마디로 끝날일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하는겁니까? 목포경찰서 자체내에서 해결을 못해주시겠다면 다른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해결할 의사 없이 그냥 미안하다로 끝내려나본데,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감찰이든, 청와대든, 방송국이든,,,힘없는 서민으로서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볼겁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일처리 해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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