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112접수 지령요원 에듀컨설팅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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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6-05 | 조회수 | 4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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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경찰청 청장 박정보 치안감 은 ㅇ 6월 3일 월 국민 눈높이에 맞춘 112신고 접수·지령 역량 강화를 위해 에듀컨설팅을 개최했다. ㅇ 이번 에듀컨설팅은 도경 112치안종합상황실 접수요원 10명과 시군 경찰서 지령 요원 10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눈높이에 맞는 112신고 접수 요령,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신고 대비 방안 등을 교육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ㅇ 에듀컨설팅에서는 cs전문 강사 특강과 지역별 실무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ㅇ 먼저 미앤미 교육컨설팅 백희원 강사는‘국민과 가장 처음 만나는 경찰이 112접수요원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친절해야 한다’며 친절해지기 쉽지 않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마지막 비상벨은 경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ㅇ 지역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지역별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112신고 접수 시 고충 사항을 말하면서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ㅇ 나주경찰서 112지령요원은“이번 자리를 통해 주변 경찰서 112상황실 요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나아가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마지막 비상벨이 우리 112라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과 보람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ㅇ 전라남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총경 권미자 는 “국민 대부분은 112신고 경험이 없고, 당황하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신고를 하기 때문에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하나만 기억하면 되다. 무조건 자신의 위치부터 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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