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도민과 함께 하는 「전남경찰가족 어울림 한마당」열어”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 2010. 10. 19(화) 제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청 소속 전 경찰관, 전·의경 및 가족, 전남청 협력단체 회원, 화순 복지시설 등 도민 7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지방청 경사 권영미(여성청소년)·경장 박치순(생활질서)의 판소리 “춘향가”, 고흥경찰서 경장 신윤우 부부(경찰관 부부)의 통기타 노래 연주 등 전남경찰 뿐만 아니라 경찰 가족 및 전·의경들의 숨은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으며,  박주희(자기야) 등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또한 각 경찰서에서는 자기 지역의 특산물을 경품으로 내걸어 도민과 함께 어울어지는 한마당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 이날 행사에서 박웅규 청장은 전국 최초로 지구대를 파출소 체제로 100% 환원하였고, 치안고객만족도 평가 전국 1위, 6.2 전국 동시지방선거관리 전국 1위 등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전남경찰이 흘린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더욱더 업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직장 내에서는 소통과 화합하는 전남경찰, 밖으로는 도민을 위한 전남경찰이 되자고 말하였다.

  ○ 한편, 전남경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해 오로지 도민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언제나 도민 편의를 우선 고려하는 도민 친화적 경찰활동을 통하여 도민에게 공감 받는 전남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담당 : 경정 이용석 (062-60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