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빈집털이 상습절도범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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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수경찰서 | 등록일 | 2011-08-08 | 조회수 | 1305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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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휴가철 빈집털이 상습절도범 검거
□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 휴가철을 맞아 빈집 우편함 속에 들어 있는 열쇠를 이용 침입 시가 26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절취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500백여만원 절취 행위를 한 상습절도범 장모씨(36세, 남)를 검거하여『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혐의로 구속하였다.
○ 장씨는 2011. 6. 2. 12:00경 여수시 광무동 주택가에서 현관문을 두르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시정되지 않는 창문을 넘어 침입 60만은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여 금은방에 처분하기도 하였다. ○ 경찰은, 금은방 업주로부터 장물로 의심되는 금반지를 매도하기 위해 방문하였다는 업주의 제보를 받고 주변을 탐문수색 중 여객선터미널 앞에서 장물을 팔기 위해 배회하는 피의자를 검문검색 피해품인 금반지 1점과 시계 1점을 발견하고 준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 여수경찰은 앞으로도 휴가절을 맞아 이와 같은 빈집털이범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택가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 검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담당 : 여수경찰서 수사과 강력1팀(061-660-8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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