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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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이 똘똘 뭉쳤다.」-성폭력대책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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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4-03-19 | 조회수 | 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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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폭력대책 협의회 개최 - □ 순천경찰서(총경 우형호)는, ○ 2014. 3. 19. 순천경찰서 3층회의실 팔마마루에서 순천경찰서 장애인대책협의회 정한나 공동위원장(순천시장애인복지관장) 등 11개 장애인단체와 관련 기관 위원이 참석하여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한 상반기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작년 3. 22자로 출발한 협의회는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이날 새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하여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한 금년도 운영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특히, 전국적으로 장애인 성폭력범죄가 계속하여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조속한 피해회복, 재발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협의하고, 소속기관 단체에 신속한 전파를 통해 성폭력발생 및 재범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 순천경찰은 성범죄 노출 대상자 중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고위험 대상자를 선정한 후 전문상담사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하였고, 성범죄 전력자에 대하여 1:1 밀착관리로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등 112순찰차 네비게이션에 고위험 대상자, 성범죄 전력자를 등록하여 상시 순찰 관리시스템으로 집중 순찰하여 2013년에 성범죄 발생 25% 감소․재범률 66%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우형호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걸고 전경찰이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하고, 정한나 대책 협의회 공동위원장의 “경찰의 예방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장애인 성폭력을 포함 모든 성폭력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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