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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이미지를 바꾸게 한 무안에서 만난 임태주님,배용준님
작성자 이향은 등록일 2013-02-21 조회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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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은 왠지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무뚜뚝한 분으로만 생각해온 편견을 확실히
깨뜨려 주신 무안고속도로에서 만난 두분으로 인해 이젠
경찰관들의 친절을 여기 저기 홍보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
위험속에서 만난 경찰관님들의 친절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레 무안으로 운전을 하고 돌아오는중 길을 잘못들어 캄캄한 밤에 고속도로를
헤매다 연료도 바닥이 나게되자 도로 한쪽에 차를 세워두고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받으려 하였지만
캄캄한밤에 발생된 여러 정황이 여의치 않아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112로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교통순찰대에 연결되어 출동하신 두분들은 제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네비에 의존하여 정 반대방향으로 들어오게 된것을 감지하고 인근에서 주유할수있는곳까지 찾아 안내해주신후
먼길을 돌아 다시 무안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제가 고속도로 운전이 첨이라 미덥지 않으셨던지 약도까지 친절히 그려주시면서 여러번
가는 길을 강조하며 안내해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에 당연히 하는 일이라며 멋적게 웃으시는 그미소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젠 지나가는 순찰차만 봐도 정겹고 흐뭇해질뿐아니라
지인들에게 경찰관들의 친절에 대해 홍보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홍보도우미냐는 말까지 들어가면서요~~^^

늦은 밤 시간에 날씨까지 추운데 길에서 친절하게 주유할수 있는곳까지 안내해주시고 제가 돌아가는 방향까지 에스코트해주신 그 정성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게 따뜻한 말로 안정시켜주신 그수고하심에
우리나라 경찰관의 모습이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는지 의심스러워 여쭈어 보았더니 모든 경찰관들이 다 친절교육을 받으시고 대민봉사를 우선으로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직된 모습 강압적인 어투 등 가까이 하고 싶지 않는 경찰의 모습이 이미지화되어 있었는데 완전이 탈바꿈시켜주신 두분 경찰관님들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한시간가까이 도움을 주시면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잘가라고 배웅해주신 두분~임태수님? 배용준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큰사고를 면케해주신 그 고마움 길이 길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찰관님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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