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실종 노인을 구조한 자율방범대장에게 참여치안 유공 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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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3-06 | 조회수 |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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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경찰청장 치안감 박정보 은 ○ ’24. 3. 6. 수 신안 팔금면에서 실종되었던 치매노인을 경찰과 함께 수색 중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시킨 팔금면 자율방범대 김진강 대장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 신안군 팔금면 자율방범대 김진강 대장은 ○ 지난 2. 16. 치매노인 a씨 85세, 여 가 실종되었다며 수색에 참여해 달라는 경찰서의 연락을 받고 지리에 밝은 동료 대원 20여 명을 소집해 경찰관과 함께 수색 중 빈 창고에서 a씨를 안전하게 발견해 귀가시킨 유공이다. - 당일은 최저기온 -1.5℃ 평균 2.3℃ 로 조금 더 늦었다면 고령의 실종자a씨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 정성과 참여 치안을 역점시책으로 하고 있는 전남 경찰은 위 사례를 “민간과 협업을 통해 실종자를 안전하게 귀가 조치한 참여치안의 모범사례”로써 포상을 통해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 앞으로도 전남경찰청에서는 ○ “정성을 다해 도민의 일상을 지키겠다.”며 “고령 인구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치단체를 비롯한 민간 단체 자율방범대, 유해조수 구조단 등 와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통해 실종 치매 노인 등의 조기 발견을 위해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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