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작은정성·큰사랑」나눔운동 전개
― 연말연시「사회복지시설」위문 · 사랑의「동전모금함」설치 등 ―
◯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생활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경찰청(청장 임승택)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10.12.24(금) 10:00 화순군 동면 복암리 소재「사랑의 집」을 방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임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의 일환으로「작은정성·큰사랑」나눔운동을 추진, 청사내 사랑의「동전모금함」과 각 사무실에「돼지저금통」을 비치, 주머니 속에서 제 역할을 못하는 동전하나도 여러사람이 한곳에 모으면 “가지는 만족감”보다 “나누는 행복감”이 크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우리나라 “잠들어 있는 동전” 총 180억 2,310만개(국민1인당 360개정도)
◯ 임승택 청장은 “우리 전 직원의 작은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값진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타의적이기 보다는 “자발성과 진정성”을 강조한 봉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전남경찰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경무과 경정 이용석(062-6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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