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공기, 지하철 등 공공시설에 폭탄을 설치하였다는 허위신고로 이를 이용하는 다수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치안활동에 집중해야할 경찰 또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경찰에서는 끝까지 추적, 의법조치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 례 1
◦ 2006. 3. 13 대구 지하철 큰고개역 공중전화 박스에 폭발물을 설치되었다는 전화메시지를 받았다며 허위신고하여 지하철이 1시간여 동안 운행정지
◦ 경찰에서는 허위신고자 류■■(43세)를 추적, 검거하여 협박죄 등으로 구속수사
▣ 사 례 2
◦ 2006. 3. 17 서울발 부산행 비행기 좌석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허위신고로 비행기 출발이 1시간여 지연
◦ 경찰에서는 허위신고자 김■■(24세)를 추적, 검거하여 수사한바 KTX열차폭파협박 1건 등이 추가 발견되어 항공안전및보안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수사
▣ 사 례 3
◦ 2006. 3. 18 서울지하철 신도림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신고로 이용객이 대피하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되는 등 국민불편 초래
◦ 경찰에서는 허위신고자 성■■(37세)를 신속 추적 검거하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구속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