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으로 훈훈한 연말 보내
-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김치 300포기 및 백미 30포대 등 전달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연말연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12. 12. 11~12 양이틀간 호남고속도로 광주 영업소 구내식당에서 전석종 전남청장을 비롯하여 60여명의 직원들이 손수 김치를 담아 전남청 산하 교통사고 피해자 유가족과 어렵게 생활하는 도로공사 순찰요원들에게 김장김치 200포기, 쌀 10포대, 라면 30박스 등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살폈다.
○ 또한 지난주 12. 7(금)에도 전남청 구내식당에서 전석종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무안군 일로읍과 몽탄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 및 전남청에서 후원하고 있는 결손가정을 찾아 김장김치 10킬로그램 8박스를 전달하고
○ 12. 10.(월)에는 역시 전남청장을 비롯한 직원들 60여명이 전남산하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을 찾아 백미 10킬로그램 20포대, 연탄 800장을 배달하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전석종 전남청장은 “전남경찰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항상 함께 하고 있으며 비록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이로 인해 우리경찰이 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 전남경찰은 연말연시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전남경찰에서는 올 한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방청을 포함한 21개 경찰서에서 시설 205개소와 결손가정 등 5,031명에 대하여 총 99,494,000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경찰상을 실천하고 있으며 얼마남지 않은 연말동안 지속해서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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