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연말 나눔 문화 확산과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8박스, 백미 16포대 그리고 연탄 800 장 배달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연말연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12.12.10.(월) 전남경찰청 전석종 청장을 비롯한 60명의 직원들은 무안군 일로읍과 몽탄면에 거주하고 있는 4명의 독거노인을 찾아 김장김치 10킬로그램 8박스와 백미 10킬로그램 16포대 그리고 연탄 800장을 배달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살폈다.
○ 전남청에서는 지난주 금요일(12.7) 전남청 구내식당에서 이번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4명의 독거노인 외 지금까지 전남청에서 후원하고 있는 결손가정 5명에게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 전석종 전남청장은 “전남경찰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항상 함께 하고 있으며 오늘 배달한 연탄이 비록 우리 직원들의 작은 성의이지만 올 겨울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 전남경찰은 연말연시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전남경찰에서는 올 한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방청을 포함한 21개 경찰서에서 시설 205개소와 결손가정 등 5,031명에 대하여 총 99,494,000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경찰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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