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 집무실에서 울려퍼진 ‘오 솔레미오’, 왜?”
- 전남지방경찰청장 집무실은 365일 생일잔치 -
□ 지방경찰청장 집무실에서 지방청장이 부르는 ‘오 솔레미오’를 들으며 먹는 생일케익은 어떤 맛일까?
○ 전남지방경찰청장(청장 전석종)은 12.7일 집무실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 대한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 생일을 맞은 직원과 부서 동료 등 20여명이 함께 한 생일축하 행사에서 전석종 청장은 축가로 ‘오 솔레미오’를 열창, 참석자들로부터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 직원들은 청장 집무실에서, 청장의 생일축가까지 들으며 생일케익을 먹어보긴 처음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생일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 한편, 직원들에 대한 생일축하 행사는 전석종 청장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직원화합과 소통 시책’의 일환으로, 취임 직후 시작돼 계속되고 있다
□ 전석종 청장은
○ “소통의 물꼬는 위에서부터 터져야 한다는 오랜 신념에 따라 생일축하 행사를 하게 됐다.”며
○ “상․하 소통하고 배려하는 활기찬 조직문화가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