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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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조성파출소, 여성안전 위해 안심 비상벨 설치
작성자	보성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6-10-18	조회수	576
첨부파일	조성 파출소(비상벨) (1).jpg 조성 파출소(비상벨) (4).jpg
보성경찰서 조성파출소 소장 박영재 는 여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조성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조성 5일시장 내 공중화장실 1개소에 8개의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였다.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 성폭력 위험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켜지며 경보음이 울려 긴급 상황임을 알리고 즉시 조성파출소로 위치가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박 소장은 “여성안심화장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방범진단과 함께 심야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활동을 병행해 치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