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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여수지역 인터넷 사기범 2명 연달아 검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21 조회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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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 서장 박병동 에서는
○ 2015. 12. 14. 인터넷 페이스북,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9명을 상대 스마트폰, 도서 등을 팔 것처럼 속여 총 430여만원을 받아 챙긴 뒤 도피 중이던 피의자 p모씨 23세, 남 를 추적․검거하여 구속하였다.
○ 수사결과, 피의자 p씨는 2015. 7월경부터 검거 당시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인 ‘○○○○’ 카페, 페이스북에 접속, 피해자 s 49세, 여 에게 ‘한정판 유명브랜드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속여 그 대금 340,000원을 제3자 명의 농협계좌로 송금 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15명에게 430여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여수경찰은 지난 12. 4.에도 위와 유사한 수법으로 인터넷을 이용 다수의 공무원 취업준비생 등 48명을 상대로 수험서 등 판매명목으로 180여만원을 편취한 후, 은신 중이던 피의자 k모 27세, 남 을 여수지역 한 모텔에서 검거, 구속한 바가 있다.
○ 여수경찰은 구속한 이들의 여죄가 더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건전한 인터넷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러한 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속 전개할 것이며, 사이버범죄의 피해회복을 통한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주력하여 경찰수사의 신뢰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한편, 경찰청에서는 다중 피해 인터넷사기·사이버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 사이버캅’을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 ‘경찰청 사이버캅’은 스마트폰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접수된 범죄 관련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알림 창을 띄워 피해를 막아준다.
○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설치하면 △url에 숨겨진 악성 앱 탐지 기능, △url 관련 서버 국가를 탐지하는 기능, △스미싱 url 탐지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스미싱․파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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