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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다문화치안서포터즈 연말 간담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21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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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 서장 박병동 에서는,
○ 낯선 타국에서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다문화 치안서포터즈’를 발족 · 운영 중에 있다
○ 여수경찰서 ‘다문화 치안서포터즈’는 한국생활 10년 이상 된 베테랑 결혼이주 여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 발굴 및 상담, 이주노동자 불합리한 처우개선 등 다양한 다문화 치안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이에 지난 12. 16 수 여수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협력위원회 에서는 이들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날 참석한 일본인 이주여성 ‘아사이 에이꼬’ 48세, 여 는 ’이지매 일명, ’왕따‘ 등 다문화 자녀들이 겪고 있는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한국 내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경찰기관에서 주도해야 합니다”라고 주문하는 등 다문화사회 발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의 장이 전개되었다.
○ 보안협력위원회 손신국 위원장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의 원만한 한국생활정착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민·경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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