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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참! 바보 같습니다.
작성자 강흥식 등록일 2005-04-19 조회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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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참! 바보 같습니다.
바보란?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가리키며 얕잡아보며 놀리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국민들에게 무슨 사연이기에 그런 얕잡아보는 표현을 서슴없이 만천하에 공개하는지.... 진정 가슴에 손을 대고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듭 강조하는바, 나는 인류사 전반에 걸쳐 전쟁 및 테러는 물론, 갖가지 사회적 불협화음으로 심화되어 오늘날까지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의 발단원인을 정확히 규명한 자이며, 나아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물론, 가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실천적 시범능력까지 겸비하며 장장, 10년 동안을 변함 없이 국민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위와 같은 본인의 글귀를 놓고 온 국민들은 장장 10년 동안을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하며 무관심으로 외면해 버린 것입니다. 특히 김영삼 정부 3년, 김대중 정부 5년, 노무현 정부 10년째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 지식인들 할 것 없이 현명하게 확인, 조치도 못한 채, 모조리 바보같이 행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를 살상하고 처참하게 만드는 전쟁과 테러를 누가 일으킵니까? 자연 생태계를 급속도로 파괴시키는 주범이 대체 무엇입니까? 노사분쟁을 비롯하여 각종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원인의 주체가 과연? 무엇입니까? 혹시, 짐승들입니까? 아니면 산새와 놀고있는 나무 수풀입니까? 아니면 신의 조화입니까? 아니면 자연의 조화입니까? 분명, 인간들이 아니옵니까?



그렇다면 인간의 무엇이 문제입니까? 팔 다리 어깨 무릎입니까? 아니면 내장을 통틀어 오장육부에 포함되어 있단 말입니까? 분명, 인간의 사고방식에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즉, 사물을 인지하여 판단하는 이성적 자체능력이 저마다 각각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매사 눈앞에 보이는 세상사를 입으로 발설하게 됨으로 인하여 인간의 사고방식이 단순하게 습성화되어 각종 세뇌 및 타성에 여지없이 걸려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유식하면 유식한대로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걸려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인간의 사고방식은 국적, 인종을 불문하고 에이즈 바이러스와 아주 흡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에이즈 바이러스란? 우리 신체에 침입하는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서서히 파괴시켜버리는 것은 물론, 급기야 온갖 병원체로부터 무방비상태를 야기하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아주 무서운 전염성 병원체입니다.



더구나 이런 에이즈 바이러스는 종잡을 수 없는 변이능력을 갖고 있기에 오늘날 퇴치하지 못하듯이 인간의 사고방식 또한, 각종 세뇌 및 타성에 한번 걸려버리게 되면 허구한 날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면 또 다르게 말하게되는 그야말로, 수 천년 동안을 선무당 및 반풍수들 같이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곧 대통령을 비롯하여 누구든지 별다른 능력도 없이 잘난 척을 하며 국민들을 미혹시키는 자들은 모조리 색출하여 반드시 잡아낼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국민제안 요지는 국민들의 이해여부사항이 아니라 실제 이론과 부합되는 여부의 확인사항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지도 않고 이해만 하려니 과연? 이해가 잘 되겠습니까? 그래서 바보라는 것입니다.


사고방정식 저자 및 1급 공무원임용 특별채용 응시자 강 흥 식 드림.
http://cafe.daum.net/booko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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