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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작성자 최미자 등록일 2011-09-12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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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개인사유에 조그만 컨테이너에 지내면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생활합니다.
본인은 갑상선이 양쪽에 있고 자궁근종때문에 남의집에 돈을 벌러 갈 입장도 못됩니다.
일못하는 사람 누가 일을 시키고 일당을 준답니까 하여, 개인소유라 해도 여름시즌앤
사시사철 조립식집에서 수입이 없어 비철기는 본인이 주차 3000원을 그것도 1대 2대 있을까말까
합니다하는 과정에 쓰레기 불법투입이 허다하고, 이년,저년 욕설은 기본이고 멱살과 수난을 격으며
폭행까지 당하면 삽니다(남편이 안 계시기 때문이죠)
툭하면 경찰불러라 군수와라 지적도 가져와라 나는 하나요,각처에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기가 힙듭니다.
구질구질하게 이런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럴적마다 지역 순찰을 돌으실때마다 저좀 보살펴 주십사 부탁합니다.
그분들도, 한두번도 아니고 지겹겠죠 하지만 허허 벌판에 외진곳에 저한집 밖에 없는데 위협을 느끼면
,그나마 부탁 드리는데 매몰차게 거절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입에담기도싫은 살인이나 무슨 사건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민사로 해결하시라 상투적인 말씀보다는 불쌍한 사람 봉사하신다 생각하시면
지주제도 모르는 팔염치일까요
한 이십일 장사해서 뭘먹고 살겠어요 올해는 태풍에 가정 물건까지 날아가 오백만원 빛도 졌습니다.
보상도 없구요
남편이 돌아가셔서 마음 굳게 먹도 아들 둘 잘 키워 그동안 도움받은 것 모두 갚으리라 명심합니다.
사건이 일어나기보다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일이 아닐까요?
주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부탁드립니다. 파도슈퍼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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