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뱀에 물린 등산객 긴급이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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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1-04-26 | 조회수 | 578 | |
첨부파일 | SUC50179.JPG SUC50176.JPG | |||||
여수경찰, 뱀에 물린 등산객 긴급이송 □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는 ○ 경기도 부천시 거주 윤○○(64세,여)은 2011. 4. 25(월) 11:20경, 여수시 남면 금오도 비렁길을 등산 후, 친구인 김○○(64세,여)과 함께 쑥을 캐다 뱀(독사)에 우측 엄지손가락을 물려 남면파출소 경위 김판길, 경사 박학민이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평소 지병인 심장병과 고혈압이 있다면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을 112 순찰차로 보건지소에 후송 응급처치를 받게 한 후, 해양경찰서와 119 구급대에 구조 요청을 하여 같은 날 12:40경 해경정(p-55)으로 여수 전남병원에 후송조치하는 등 긴밀한 협조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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