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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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0-10-25 | 조회수 | 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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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광장 ~ 남산동 구간 수산시장 앞 우선 재래시장 주변 등 무질서하고 고질적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우선적으로 인력장비를 투입 적극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는 “다음달 1일부터 재래시장 활성화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순신광장 ~ 남산동에 위치한 수산시장 앞 구간 주.정차 금지구역의 모든 불법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에 앞서 1개월간(10월 1일 ~ 31일) 여객선터미널 등 시장 통 일대와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프랑카드 60개, 전단지 50,000장을 배부 등 사전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상가 및 재래시장이 밀집된 지역은 상가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10월 7일 지역상가연합회 회원 8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단속관련 사전홍보 의견을 수렴한바 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택시, 시내버스, 이중 주차 행태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모든 운전자 스스로가 기초질서를 잘 지켜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민다운 성숙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인터넷뉴스 2010-10-12 오후 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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