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한기섭 경위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를 드리면서 칭찬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11.9) 월출산 산행을 갔다가 비를 맞고 귀향하는 중 벌교 꼬막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벌교를 찾았으나 마땅히 아는 집이 없어 마침 주변에 계시던 경찰관께
문의를 드렸드니 근무중에도 식당까지 친절히 안내를 해줘서 친절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잘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경찰관이라면 근접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한경위만은 아닌듯 합니다.
친절한 안내 거듭감사드리며, 국민을 위한 친절 경찰관으로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