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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파출서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오창석 등록일 2013-05-06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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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4일(토)에 보성군 복내면 복내리 처가에 가족과 같이 방문하여 밖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복내 농협옆에 차를 주차하고 처가에서 잠에 들었는데 자정쯤에 복내파출서 직원분께서 저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순찰중인데 지금 저의 승용차 실내등이 켜져 있었어 연락주신다고 하시면서
한밤중에 전화해서 미안하지만 내일 아침까지 켜져 있으면 방전이 될것 같아 전화를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잠결에 고맙다는 말씀도 못하고 일단 전화를 끊고 차에 가보니 정말로 실내등이 켜져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 방전을 면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그때 전화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늦은밤까지 성실히 근무하시는 것을 보면서 연로하신 장인 장모님만 복내 농협앞에 거주하시는데
복내면 치안은 걱정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인 어른께서도 항상 복내파출서 직원분들이
인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시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끝으로 항상 성실히 근무하시고 지역 어른들에게 친절하신 복내파출서 직원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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