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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대 김재병 영암경찰서장 취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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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무과 | 등록일 | 2009-03-25 | 조회수 | 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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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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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대 영암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재병(53세)총경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25일 오후2시 3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재병 영암경찰서장은 “산자수려한 국립공원 월출산과 일본에 아스카 문화를 전수한 왕인박사의 얼이 담긴 역사적인 고장 영암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와 질서라는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병 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써,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영암의 치안책임자로서 "첫째, 국민생활안전과 법질서를 확립하자. 둘째, 국민만족치안서비스와 인권보호에 앞장서자. 셋째, 업무혁신과 활기찬 경찰문화를 창달하자" 라는 3가지 운영목표를 가지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함평 출신인 김재병 서장은 목포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거쳐 금번 영암군의 치안을 맡게 되었는 바,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박연순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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