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산림조합 직원에 감사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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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 | 등록일 | 2013-06-10 | 조회수 | 1013 | |
첨부파일 | P1270242.JPG P1270245.JPG | |||||
-경찰청 사칭, 피해액 3천1백만원 예방- □ 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는, ○ 6. 10(월) 경찰서2층 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산림조합 금융과장 하태(48세,남)씨에게 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하 씨는 지난 7일 15:37경 산림조합에서 전화통화를 계속하며 3천1백만원을 이체하려는 피해자 유모(75세,남)씨에게 고액 송금하는 사유를 문의하였으나, 무조건 조카에게 송금을 해야 한다고 하여 보이스피싱을 의심, 송금을 막으면서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피해자 유 씨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경찰청 수사과장이라며 조카가 경찰청에 있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휴대전화를 끊지 말고 광양시․읍에 있는 산림조합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3천1백만원을 입금하면 조카가 풀려날 것’이라고 하여 무조건 송금하려 했다면서 송금을 막아주지 않았다면 큰 피해를 입을 뻔 했다면 감사의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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