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다문화 가정 자녀와 삼촌(이모) 관계 맺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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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 | 등록일 | 2013-06-10 | 조회수 | 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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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정책 기조에 따라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일환으로 경찰서내 청렴동아리와 다문화 가정자녀와 멘토 멘티 결연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김서장은 ‘다문화 가정자녀는 학교생활에서 인권 및 폭력으로부터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을 보듬고 갈 수 있는 상담 창구역할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 결연을 하게된 배경에 대해 전했다. 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지금까지 관내 13명의 다문화 가정자녀 중학생들과 멘토 멘티 결연을 갖고, 친구 및 부모에게 말 못할 고민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사 역할로 활동중에 있다. 동아리 회장인 읍내파출소 오석현 경위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올바르고 명랑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점차 결연 범위를 확대키로 하고 이러한 활동들이 최근 우리사회에 문제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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