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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연예인 콘서트티켓 판매사기 피의자 2명 검거
작성자 여수경찰서 등록일 2011-07-08 조회수 1182
첨부파일 첨부파일 콘서트티켓판매사기.hwp   

‘나는 가수다’ 연예인 콘서트티켓 판매사기 피의자 2명 검거




 


○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광고하여 피해자들로부터 티켓 대금을 송금 받아 편취한 피의자 A씨(19세, 무직) 등 2명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 피의자들은 대전시와 성남시 일대의 모텔을 전전하며 인터넷 사이트 중고거래 카페에 임재범, 박정현, 김연우 등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최고 20퍼센트의 저렴한 가격에 양도해 주겠다고 하여 피해자 37명으로부터 750만원 상당을 송금 받는 수법으로 범행을 한 것이다.


 


○ 이들은 휴대전화와 통장, 이메일 등을 수시로 변경, 범행을 하였던 것으로 보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중이다.


 


○ 여수경찰은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인터넷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 : 여수경찰서 수사과 경사 최영섭(061-660-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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