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의 빨간 모자,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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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생활안전과 | 등록일 | 2011-07-06 | 조회수 | 1607 | |
첨부파일 | 보도자료(여름파출소).hwp | |||||
모래사장의 빨간 모자,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다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전남지역 유명 해수욕장이 1일 개장하여 피서객 맞이에 분주한가운데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 2개월동안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질 여름파출소 발대식을 임승택 청장 등 경찰관계자 및 유관기관, 시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전남지방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남 송호해수욕장 등 전남지역 8개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등의 교육을 받은 경찰관 48명이 배치되어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발대식에 참석한 임승택 청장은,
○ 또한, 피서객 행락 질서 유지와 주민감동, 성실한 봉사활동 실천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전남 이미지 제고에 우리 전남 경찰이 앞장서야 한다며 강조 하였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찰헬기를 이용한 수상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실전과 같은 시범을 실시하여,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빨간 모자를 눌러쓴 해남 여름파출소 오동민 경사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사고 無를 다짐하였다.
담당 : 생활안전과 경정 민성태(062-607-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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