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상반기 체감안전도, 전국 1위”

- 일반국민 7,440명 대상, 범죄안전· 교통사고 안전도 등 전국 16개 지방청 평가 1위 -

  전남지역 주민들의 경찰치안 체감안전도가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지방경찰청(임승택 청장)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지난 4월, 7월 전국의 일반국민 7,440명을 대상으로 범죄안전도, 교통사고 안전도 등 분야별 안전도와 전반적 치안 안전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경찰청의 종합 체감안전도는 전체보다 6.3점이 높은 67.7점으로 16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법 질서 준수를 위한 경찰의 노력 수준도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범인검거 및 교통소통에 대한 경찰의 노력수준에서도 전남청이 상위권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경찰청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더욱 높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방범,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 : 경무과 경장 허희선(062-607-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