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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파출소 박재현 경사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곽용길 등록일 2012-07-03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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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이 되었네요
여수시 화정동거주 강00(여,58세)께서 남편과 말다툼하고 무작정 고향인
구례로 5월 22일에 집을 나와 핸드폰을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전원을 꺼버리고
아들인 이00(남,34세,광양거주)가 119신고 위치 추적 결과 구례군 산동면 일대로
나와 몇일간 주변 탐문한봐 찾지못하고,그날(6/2일) 다시 119에 위치 추적결과
산동면 관산리 온천랜드 기지국이라고 나온다고 하여,상황실 당직자(경무계장)으로부터
아들에게 어머니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 받아서, 파출소에는 칼라 프린트가 없어, 남감 했는데,
박재현 경사가 여러군데 연락했서, 마침 산동면 상하수도 관거 공사하는 D건설에 직원있는 것을
확인 부탁하여 전단지 50장을 출력하여, 여관, 호텔, 민박 등 산동일원의 숙박업소를 점검한 바, 약수장 205호에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들어있는 가출인을 발견하여 아들에게 무사히 인계한 수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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