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원스톱 면허시험 실시 | ||||||
---|---|---|---|---|---|---|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1-11-07 | 조회수 | 951 | |
첨부파일 | 크기변환_다문화가정원동기면허시험.jpg | |||||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10월 26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원동기 운전면허 특별시험을 치뤄 결혼이주여성 17명이 참여해 전원 원동기장치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 이번 특별시험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강사를 현장으로 초빙, 교육과 함께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지난 2회의 출장시험에 이어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시험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 한편, 이 날 면허를 취득하게 된 누엔티니엔(30세,여 베트남)은 “외국인이라는 편견과 지리적 여건상 운전면허 따기가 어려웠는데 경찰서에서 원스톱 면허시험 기회를 주어 너무 고맙고, 특히 적법하게 면허를 발급받아 마음 놓고 운전할 수 있게 되어 심리적․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 또한, 보성경찰서 관계자는 “노재호 서장의 「존중․엄정․협력․공감」치안시책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사회 공동구성원으로 잘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