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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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으로 맞이하는 66주년 경찰의 날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11-07	조회수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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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10. 19. 경찰서 직원 70여명과 함께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그간 경찰에 보내준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소통하며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실천의지로 관광지인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지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금년 7월 초 노재호 서장 부임 시 강조한 존중문화 확산 및 감성치안활동 전개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정책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한 것이다. 이날 율포해수욕장과 주변 상가지역에서 파도에 떠밀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쓰레기를 약 1톤가량 수거하였는데, 마을주민 정모씨(55세)는 “범죄예방에도 일손이 모자라는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까지 노력하는 경찰 모습을 보니 우리 주민들은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재호 서장은 “현재 추진중에 있는『1사 1촌 운동』,『111사랑나눔 운동』등과 더불어 지역주민에 대한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한 감성치안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