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경찰,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로 농산물 절도 예방 나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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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1-10-19 | 조회수 | 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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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9월 하순부터 농․축산물 도난 방지를 위해 일부 파출소에서 시범 운영하였던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 제도를 全 파출소에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는 수확기를 맞이하여 급증하고 있는 농․축산물 절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보성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관내 농․축산물 수송차량 등에 부착하고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은 차량을 선별적으로 검문․검색하는 제도이다. ○ 시범 운영기간 동안 스티커를 부착한 농민 박 모씨(53세)는 “경찰이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든든하고, 식별 스티커가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및 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하였고, ○ 보성경찰서 관계자는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는 농․축산물 절도를 막기 위한 경찰활동의 일환이며, 모든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부착 차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감으로써 스티커 제도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실제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를 부착, 활용한 이후 보성 관내에서는 농․축산물 절도가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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