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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찾아가는 원동기 면허시험으로 주민만족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10-19 조회수 1041
첨부파일 첨부파일 P1020473.JPG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지난 12일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조성면 원촌마을회관을 직접 방문, 원동기 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주민 82명을 대상으로 면허시험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찾아가는 원동기 면허시험은 이번이 두번째로, 9월 16일에는 겸백면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 이는 금년 7월 초 노재호 서장 부임 이후 각 파출소마다 주민들을 초청하여 치안설명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60대 이상 고령자들이 원동기 면허를 따기 위해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 한편, 이 날 면허를 취득하게 된 정 모씨(68세)는 “많은 나이 및 지리적 여건상 운전면허 따기가 어려웠는데 경찰서에서 출장면허시험 기회를 주어 너무 고맙고, 특히 적법하게 면허를 발급받아 사고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되어 심리적․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보성경찰서 관계자는 “원동기 면허시험은 매달 1회씩 응시자들이 경찰서에 모여 한꺼번에 치르는 것이 원칙이나, 교통편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정기시험과는 별도로 찾아가는 시험을 치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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