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남부지방 집중호우 관련 수해 지역 복구 지원

- 상설 1개 중대(716전경대) 100여명 동원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에서는

  ○ 지난 7월 8일 500mm가 넘는 집중폭우로 인하여 주택 옹벽이 붕괴되면서 토사가 유출되고 인근 가옥 담벼락이 무너진 전남 보성군 벌교읍 소재 회정리 일대에 상설1개중대 100명(716전경대)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 피해 회정마을 주민들은 “폭우로 인한 주택 옹벽이 무너져 토사 유출로 인해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전남 경찰분들이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에 힘을 써 줘 고맙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다.

  ○ 716전투경찰대장(경감 라광현)은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민을 위하는 경찰상 확립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경비교통과 경정 박종열(062-607-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