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읍내파출소, 우체국 찾아 이륜차 등 교통안전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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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6-09-01 | 조회수 | 288 | |
첨부파일 | 우체국(읍파).JPG | |||||
보성경찰서 서장 민성태 는, 최근 보성우체국을 방문하여 집배원들과 함께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의 대화를 나누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간담회 기회를 마련하였다. 경찰은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 업무 중 이륜차를 주로 이용하는 집배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최근 3년간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이륜차로 인한 사망자가 약 20 에 이르는 등 사고 위험으로부터 노출 돼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더욱 절실하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 차량 운전자에 비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은 신호위반 또는 지그재그 끼어들기 운전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를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그러한 행위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경찰에서는 교통사고를 확 줄이기 위하여 9.1~10.31까지 2개월간 특별단속 기간을 설정하여 신호위반·안전모 미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선택 읍내파출소장은 “단속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운전자들 스스로 선진교통문화를정착하는시민의식이간절히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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